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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도쿄등심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 네이밍 공모전 개최

 

도쿄등심, 쉐프의 정육점 등을 운영중인 외식기업 ㈜오픈(대표 홍성철)이 '도쿄등심' 브랜드의 새 이름을 찾는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 관계자는 "론칭 초기 컨셉은 퓨전 일식으로 '도쿄등심'이라는 상호명을 붙였지만,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동남아시아 요리 등 다양한 글로벌 메뉴들이 추가되었다. 더 이상 일식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브랜드명 변경을 결정했다. "고 전했다.

특히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브랜드 다각화를 위한 고객참여 프로젝트로 도쿄등심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주제는 '한우를 메인으로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다이닝 브랜드' 컨셉이 담긴 참신하고 독창적인 네이밍이다.

본 공모전은 ㈜오픈 인스타그램 계정(@open_naming)에서 진행한다. 공모기간은 8월 9일(금)부터 8월 20일(화)까지며, 누구나 인스타그램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오픈은 상징성, 대중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8월 2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당선작에는 1등 300만원(1명), 2등 150만원(1명), 3등 50만원(1명)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상(10명)은 추첨을 통해 도쿄등심 외식상품권(20만원)을 제공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픈 인스타그램(@open_naming)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